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6천184명으로 집계되는 등 계속 늘어나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방안을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내일(8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 행정부처와 16개 시·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정부는 앞서 중앙부처 과장급 회의를 열고 신종플루 경보수준이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될 경우에 대비해 부처별 비상대책을 수립하기로 하고, 추석 연휴와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책도 세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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