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주점에서 다른 손님과 시비 끝에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슈퍼주니어 강인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인은 오늘 새벽 3시 반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김 모 씨 등 2명과 시비를 벌이고 서로 주먹과 발로 치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강인은 상대방이 시비를 걸어 맞기만 했을 뿐 폭행에 가담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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