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성인 전용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연락한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34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성매매를 하다 현장에서 검거된 18살 A양 등 여고생 2명과 성매수 남성 150여 명도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찰이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성 매수자로 지목한 남성만 450명에 달해 무더기 입건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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