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법은 부실기업의 기업 가치를 부풀려 평가해 준 혐의로 기소된 N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김 모
원을 선고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S회계법인 회계사 민모씨에게는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공인회계사로서 공정하게 직무 수행을 해야 하는데도 금품을 받고 과대평가한 보고서를 써 줘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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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법은 부실기업의 기업 가치를 부풀려 평가해 준 혐의로 기소된 N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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