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민주당 이춘석 의원에게 낸 서면자료에서 경기도 용인에 있는 법무연수원을 충북 혁신도시에 이전할 경우 효율 저하 등이 우려되고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가 이처럼 이전 문제를 두고 재검토 입장을 밝히면서, 충청권 이전 문제를 둘러싼 정부부처와 산하기관의 불만이 또 한 번 표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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