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측은 임태희 노동부 장관 취임 뒤 정부의 확연한 기조로 노사정위 논의가 더는 의미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노사정위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다른 의제와 관련해 논의를 거부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노총은 내일(8일)부터 연말 총파업과 한나라당과의 정책연대 파기 등을 두고 설명회를 연 뒤 15일 임시 대의원 대회에서 투쟁 계획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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