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A여중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오후 1시 30분쯤 학교 뒷산에서 2학년생 6명이 두 패로 나뉘어 집단 패싸움을 벌였습니다.
싸움이 시작되자 20여 명의 학생이 싸움에 동조하거나 구경을 했고, 이 과정에서 3명이 다쳐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학교 측은 사건 발생 4일 뒤에야 진상 파악에 나섰고, 34명 모두에 대해 근신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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