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측은 어제(8일) 오후 9시 30분쯤 자재창고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22살 황 모 일병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현장을 보존하고 유가족을 부른 가운데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있지만, 유가족은 황 일병의 왼쪽 정강이 중간에 패인 상처가 있다는 점을 들어 타살됐거나 구타 등이 자살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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