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로 오늘(18일) 아침 인천과 서해 섬지역을 잇는 11개 항로 가운데 인천~백령도 1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현재 서해 중부 먼바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오전 6시를 기해 서해 중부 모든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가 해제됐지만, 오후부터 다시 바람이 거세질 전망이어서 여객선 운항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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