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은 결과, 상반기 할시온이 10일 이상 장기 처방된 건수가 17만여 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할시온은 환각증세 등 심각한 부작용 탓에 영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사용이 금지됐으며, 사용이 허가된 국가들도 대부분 20여 년 전부터 10일 미만의 단기처방으로만 허가된 의약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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