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가 자진월북했다고 보도한 강동림
씨가 폭력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 진안경찰서는 지난달 중순 강씨가 자신이 일했던 돼지농장에서 주인을 때렸다는 신고가 들어와 강씨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
경찰은 강씨가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등을 사용하지 않고 보성에 있는 가족과도 연락하지 않아 추적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군 제대 후 다단계 판매 일을 한 것 외에는 행적이 전혀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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