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 등은 서울 화곡동 봉제산 일대에서 60대와 70대 등산객들을 도박판에 끌어들여 68살 박 모 씨 등 9명에게 1억 3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화투 패 숫자를 조절하거나 손바닥에 화투를 숨기는 수법으로 상대를 속였고 도박 자금을 빌려주고 돈을 못 갚으면 협박과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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