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성인 오락실에 위장취업해 손님의 신용카드를 복제해 거액을 인출한 혐의로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황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5월 강원도 춘천의 성인오락실에 취업해 손님 정모씨가 돈을 찾아달라며 건넨 신용카드를 특수 장비로 복제해 1억 300만 원 상당의 돈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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