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이나 성병 유발 원인균 등 감염성 질환을 검사할 수 있는 키트의 제조 기술을 빼돌린 모 IT업체 전직 팀장 박 모 씨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청 국제범죄수
피해 회사는 키트 개발을 위해 지난 4년간 36억 원을 투자해 개발했지만, 박 씨가 이를 유출해 몰래 특허 출원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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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이나 성병 유발 원인균 등 감염성 질환을 검사할 수 있는 키트의 제조 기술을 빼돌린 모 IT업체 전직 팀장 박 모 씨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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