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일본의 가정집에 침입해
노부부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일본 폭력조직 소속 박 모 씨를 구속하고 안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박 씨는 범행 직후 여권을 위조해 한국으로 밀입국하고서 지인의 집에서 은신해오다 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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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일본의 가정집에 침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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