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이광기의 아들은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신종플루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석규 군은 이광기의 1남 1녀 중 막내로, 2007년 어머니, 누나와 함께 필리핀 마닐라에 머물며 영어를 배우다가 최근 입국했습니다.
이광기는 최근 기러기 아빠 생활을 청산하고, 가족과 행복한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발인은 내일(10일) 오전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40만 명이 넘는 네티즌과 동료 배우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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