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학생회는 정운찬 총리에게 행정부가 준비하는 서울대 법인화 안의 국회 상정을 중단하라고 촉구
총학은 지난 9월 시행한 찬반 투표에서 79%의 학생이 반대했다며, 법인화가 되면 등록금이 폭등하고 순수 학문을 외면하는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주 절차를 무시한 법인화 추진을 용납할 수 없고, 계속 투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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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학생회는 정운찬 총리에게 행정부가 준비하는 서울대 법인화 안의 국회 상정을 중단하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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