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씨 등은 해킹으로 알아낸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메신저에 접속해 대화상대로 등록된 사람들에게 급한 일로 돈이 필요하니 송금해 달라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포통장으로 돈을 보내도록 한 뒤 이를 다시 중국으로 송금하는 방법으로 지난 8월부터 51살 김 모 씨 등 186명으로부터 모두 8억여 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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