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D 중학교 기간제 교사로 근무 중이던 A씨는 지난 9월 학교 교장 B씨로부터 기간제 교사가 첫 월급을 타면 교장과 교감, 행정실장 세 사람에게 상납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A씨는 선물하지 않았고, 결국 7명의 기간제 교사 중 유일하게 재임용에서 탈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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