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의학자들은 모든 무면허 의료 행위를 금지하는 것은 환자의 생명권과 치료받을 권리, 그리고 비의료인의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무분별한 의료행위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합리적 장치라고 반박했습니다.
오늘 공개 변론은 침 뜸으로 소설가 조정래 씨와 배우 고 장진영 씨를 시술한 구당 김남수 씨가 방청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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