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이 지난해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시험이 치러진 12일부터 16일까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오전 8시 현재 모두 166건이
이는 지난해 493건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현저히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의신청은 언어영역이 57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리 14건, 외국어 16건, 사회탐구 24건, 과학탐구 37건, 직업탐구 15건, 제2외국어·한문 2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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