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경찰서는 해당 실탄사격장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실내에서 담배를 자주 피웠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담뱃불로 인한 화재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은 쓰레기통에서 담배꽁초를 발견했다는 사실을 처음 공개해 미처 꺼지지 않은 담뱃불이 휴게실 소파 등에 옮겨붙었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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