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병원 의료진은 오전 5시3분경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입원 치료 중이던 문민자 씨가 심장기능 상실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문 씨는 지난 16일 화상부위의 죽은 피부를 제거하고 시체의 피부를 이식하는 수술을 3시간에 걸쳐 받은 상태였으나 어젯밤 늦게부터 혈압이 떨어지면서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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