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올해 말에 발표하려던 일정을 조금 앞당겨 다음 달 10일 전까지 대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 대안으로는 세종시로 내려가는 기업과 기관, 이로 인한 생산과 고용 창출 효과 등이 명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2개월간의 여론 수렴 기간을 거쳐 내년 2월 임시국회 이전에 세종시법 개정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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