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와 대졸자, 우수중소기업 등을 연결하는 정보를 모아 필요한 사람들이 쉽게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대학별로 취업지원관을 배치에 취업 준비생들의 진로지도와 매칭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근로빈곤층을 위해 취업 성공 패키지 사업 지원 규모를 올해 1만 명에서 내년에는 2만 명으로 확대하고 출산과 육아기에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려고 단기간 근로 모델도 활용합니다.
노사문화는 내년을 선진화 원년으로 정하고 전임자와 복수노조 제도에 관한 세부 내용을 내년 3,4월까지 마무리해 새로운 제도시행에 따른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쏟는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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