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철도파업을 주도해 한국철도공사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수석부위원장을 구속하고, 파업에 가담한 철도노조 간부 13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16명 가운데 15명에 대해 1차 조사를 완료했다"면서 "1명은 환자여서 나중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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