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강' 절충…청와대 영수회담 추진
다음주 청와대에서 여야 영수회담이 추진되고 여야가 4대강 예산에 대해 절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협상 용의가 있다고 했고 여당도 일부 삭감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 취업자 1만 명 줄어…고용률도 하락
11월 취업자가 일년 전에 비해 1만 명이 줄었습니다. 고용사정을 나타내는 고용률도 0.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금융공기업 내년 중기 94조 지원
내년에 금융 공기업들이 중소기업 지원에 94조 원을 풉니다. 은행 예대율을 제한하고 전기요금은 2011년부터 연료비와 연동해 시행합니다.
▶ 수리비 '천차만별'…르노삼성 가장 비싸
동급차량이라도 수리비는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 삼성차는 GM대우에 비해 수리비가 2배나 비쌌습니다.
▶ "영리병원, 여론 설득 후 추진"
이명박 대통령은 영리병원 도입과 관련해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고 여론 설득이 된 후에 추진되는 게 맞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비위생 케이크·위험한 파티용품 주의
식약청 단속결과 유명 제과업체 등에서 만든 케이크에서 식중독균이 나왔습니다. 소비자원은 연말 파티용품에 대해 안전주의보를 내렸습니다.
▶ 일 못하는 교장 '중임 안 된다.'
▶ 아파트 거래량 넉달 만에 감소
총부채 상환비율 등의 규제조치 여파로 지난달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넉달 만에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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