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은 오늘(19일) 최경환 지시경제부 장관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부선 청도역과 안송읍 지하차도 확장사업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340억 원이 투입되는 청도역 지하차도는 폭 22m, 높
청도역 지하차도는 일제 강점기 경부선철도 부설로 생긴 이후 지금까지 어둡고 협소해 도로 구실을 하지 못했으며 안송읍 지하도도 좁고 비가 오면 상습침수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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