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는 부산 강서구 '대저지구' 일대에서 조선총독부 소유로 기록된 농지 44필지, 34만 6,000여㎡를 최근 국가에 귀속했다고 밟혔습니다.
정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명의로 남아있는 토지를 회수한 사례는 전에도 있었지만, 이 정도 크기와 값어치의 땅이 발견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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