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 등은 지난 1월과 7월 직원들의 근무평점을 조작하고 국·과장의 도장 32개를 위조해 날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감사원의 인사비리 관련 감사를 받던 중 지난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7급 김 모 씨의 직속상관으로, 김 씨를 시켜 인사비리를 저질렀다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김 씨와 이 씨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는 오늘(24일) 오전 수원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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