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진 전모씨가 사건에
연루된 방송인 강병규 씨 등을 폭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전씨는 강씨 등에게 10여 차례 얼굴과 다리 등을 맞아 전치 5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14일
강 씨는 지난 21일 경찰에서 폭행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고, 아이리스 제작자 정모 대표를 폭행 등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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