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남부경찰서는 평소 앙심을 품고 있던 교회 목사를 흉기로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로 56살 안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춘덕산 등산로에서 목사
조사 결과 안 씨는 2년 전부터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꾸준히 만나 온 한 50대 여성이 6개월 전부터 홍 씨와 가까워지자 시기와 질투심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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