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지점은 강남 CGV 앞과 그 맞은 편 지오다노 매장 앞이며, 감시 요원이 CCTV 영상을 지켜보다 승차거부로 의심되는 장면이 나타나면 영상을 녹화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승차거부 신고가 들어오면 이 영상을 증거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단 강남에서 시범운영한 뒤에 올해 내로 종로와 충무로, 신촌역, 홍대 앞 등 9곳을 단속 지역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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