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서울대 교무처장은 "인문ㆍ사회과학과 자연과학, 공과대와 사범대 등 7개 단과대의 신입생 선발방식 변경 범위와 방식을 놓고 논의를 시작했다"며, "3월 전까지 2011학년도 신입생 선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의 이런 움직임은 학과별 모집 방식을 재도입하려는 다른 대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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