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등은 징병 신체검사에서 현역 입대 판정을 받은 뒤 무거운 아령을 들어 올렸다가 빠르게 내리기를 반복하는 수법으로 어깨 탈구를 일으켜 재검에서 5급 면제 판정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주로 축구 특기생으로 대학에 진학하고 나서 합숙생활을 하며 선후배들로부터 이런 방법을 전해 들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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