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 형사8단독은 정보기관원으로 행세하며 미혼 여성에게 접근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신분증과 공문서를 위조해 보여주는 것은 물론 수갑과 권총 어깨걸이, 정보기관
김 씨는 지난해 2월 영어학원 강사로 일하던 A 씨에게 접근해 1천200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미혼여성 4명으로부터 5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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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8단독은 정보기관원으로 행세하며 미혼 여성에게 접근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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