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은 홍성군 예산 횡령 비리에 연루된 공무원 112명 가운데 45명을 대상으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4명을 강등하고 29명에게는 1개월에서 3개월까지의 정직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재판 중인 7명과 자료 보완이 필요한 1명은 징계가 유보됐습니다.
비리에 연루된 전체 공무원 가운데 공소시효가 지난 22명과 경징계 대상인 45명은 이번 인사조치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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