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공안부는 오늘(9일) 전국 선거전담부장검사가 참석하는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대비 비상근무체제 단계를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불법선거운동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지방선거의 선거범죄 수사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선거사범전담수사팀 500여 명 외에 단계적으로 특수부와 형사부 인력 570여 명을 차출할 방침입니다.
<김경기 / goldgam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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