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씨는 지난 9일 밤 10시 14분쯤 서울시 오류동 한 모텔로 내연녀 43살 서 모 씨를 부른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유 씨는 평소 돈 문제로 다툼이 많았던 서 씨가 '돈이 없다'며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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