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세를 자치구세로 전환해야 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 노원구는 세무 전문가를 대상으로 개인 균등분 주민세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6.8%가 '현재 시·군세인 주민세를 자치구세로 전환해
또 특별·광역시와 자치구간 세원 분배 관련 응답자의 85.8%가 '현재의 세수 불균형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는 지난달 전문 여론조사기관과 함께 세무공무원과 세무사 천1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