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이 모두 23만 원을 낸 것을 비롯해 두 노조 핵심 간부들이 적게는 몇만 원에서 많게는 1백여만 원까지 돈을 냈다며, 이 자금의 성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자동이체 방식을 이용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되지 않은 민노당 명의의 계좌로 돈을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