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계속됐던 귀경길 정체가 일부 상습정체구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풀렸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안성분기점에서 오산 사이 13km 구간에서만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밀리는 모습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발안에서 매송까지 17km 구간, 일직에서 금천까지 6km 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밖에 구간은 대부분 차량흐름이 좋아 지금 부산을 출발하면 서울까지 4시간 2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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