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학교 주변 200미터 내에 있는 분식업소와 제과점, 슈퍼마켓, 문구점 등에 대해 유통기한과 위생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사탕과 김밥,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는 지난해 점검해, 192개소를 행정처분한 바 있습니다.
<김수형 / onai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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