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9월 둘째 주 출·퇴근시간 대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전 8시에서 8시 9분 사이에 35만 명이, 오후 6시 10분에서 19분 사이에 30만 명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붐비는 지하철 노선은 2호선으로 하루 평균 153만 명이 이용하고, 가장 붐비는 지하철 역은 강남역으로 하루 10만 명이 승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수형 / onai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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