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는 이천 하이닉스 공장의 일부 공장증설 허용에 대해 "늦었지만 당연한 조치이며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조치로 하이닉스는 18조 원의 투자가 가능해져 앞으로 일자리가 늘어나고, 세계 반도체 시
도는 하이닉스가 구리공정 전환과 기존 공장의 일부 증설이 허용됨에 따라 조만간 이천공장에 1조 원을 추가 투자될 경우 500여 명의 직접 고용, 3만여 명의 간접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