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고위관계자는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에 응시할 수 없는데도 합격한 사례가 최소 200건에 달한다"며 "대략 250명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자율고 부정입학에 서울 13개 자율고를 포함해 수십 개 중학교가 연루됐을 개연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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