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숨진 이 양의 집 부근을 중심으로 수차례 수색을 벌였지만 결국 시신이 집 근처에서 발견됐고, 유력한 용의자도 눈앞에서 놓쳐 경찰의 부실 수사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은 연인원 2만 명을 투입해 이 양 집 부근을 수차례 수색했다 실패했지만 결국 시신이 발견된 곳은 이 양 집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30m 거리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일 유력한 용의
지난달 28일에도 한 호프집에 김 씨가 나타났다는 제보가 접수됐지만 놓쳐 경찰의 허점 수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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