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서울시 선수단과 가족을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규혁 선수를 비롯해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이정수, 곽윤기, 박승희 등 선수 7명과 선
또 이규혁 선수는 그동안 자신을 지원해준 서울시에 감사를 표하고자 자신이 신던 스케이트화를 오 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서울시 체육회는 이규혁 선수의 인물 부조상을 제작해 다음 달 중 체육회 홍보관에 전시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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