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0시 주요뉴스

▶ 현직 경찰관, 10대 소녀 성폭행
김길태 사건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현직 경찰관이 10대 여고생을 성폭행한 것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강간살인죄' 적용…계획범행 결론
경찰은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을 피의자인 김길태의 계획적인 범행에 따른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아울러 김길태에 대해 강간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 농어촌·저소득층 전원 무상급식
정부와 여당은 농어촌과 도시 저소득층 가정의 모든 초등학생과 중학생에 대해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북, 금강산 남측 부동산 소유자 소집
북한이 금강산 관광 지구내 남측 부동산 소유자 소집을 통보했습니다. 25일까지 소집에 응하지 않으면 부동산을 몰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심판 매수' 고대 전 축구감독 영장
경기에 이기기 위해 상습적으로 심판을 매수해 온 전 고려대 축구부 감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 대법, 여당 사법개혁안에 정면 반발
대법원이 한나라당의 '사법제도 개선안'에 대해 정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사법부를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제도 개선에 나서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 양도세 감면 내년 4월까지 연장
당정은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대한 양도세 감면과 취·등록세 감면을 내년 4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대학병원, 제약회사에 기부금 강요
가톨릭대와 세브란스 등 대학병원 4곳이 제약회사에 각종 명목으로 기부금 제공을 강요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병원은 금액과 납부 방법까지 정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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