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경찰서는 흉기로 택시기사를 위협해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 15분쯤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한 마트 골목길을 가던 38살 장 모 씨의 택시 안에서 장 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11만 원과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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